방송인 안선영이 이광수 옆에서 키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
안선영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름 168인데 기린 광수 옆에선 대굴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분홍색 계열의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옆에는 안선영보다 훨씬 큰 이광수가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해맑게 웃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선영씨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광수씨는 더 크네", "우와, 광수 진짜 크구나", "두 사람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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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