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 KBS 2TV ‘청춘불패2’ 동산이 생겨 수지, 보라, 효연, 지영, 예원 등 멤버들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청춘민박에 앞서 대부도에 생긴 ‘청춘불패 동산’에 모여 멤버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대부도 핫스팟 예정지로 소개된 ‘청춘불패 동산’에 멤버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자신들의 모습을 한 패널들에 큰 웃음을 지었다. 이와 함께 서로의 사진에 낙서를 하며 장난을 치기도.

김철민 안산시장은 “대부도에 바다향기 테마파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명소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멤버들은 ‘청춘불패 동산’ 한 켠에 기념식수를 심었다. 오는 16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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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