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가 첫 단독 콘서트에서 탄탄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명품 몸매를 뽐냈다.
씨스타는 지난 15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팜므파탈'을 열고 다채로운 매력을 펼쳤다.
특히 씨스타는 이날 비욘세를 능가하는 탄탄한 허벅지와 S라인 몸매를 부각시키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효린은 한국의 비욘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시종일관 섹시한 표정과 포즈, 안무를 선보였고 보라, 소유, 다솜 역시 짧은 하의로 건강미를 부각시켰다.
이날 이들은 가창력을 돋보이게 하는 곡 '메이크 미 워너 프레이', '돈 스탑 더 뮤직', '캔디 맨', '부티라이시우스'으로 내공이 느껴지는 실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무대 중간 하체를 흔드는 안무를 선보여 남성 팬들의 큰 환호를 받기도 했다.
또 씨스타는 히트곡 '가식걸', '리드 미', '팔로우 미', '핫 플레이스', '니까짓게', '마보이', '홀리데이', '할로', '나혼자', '러빙유', '뉴월드'로 팬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씨스타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콘서트라 많은 준비를 했다. 와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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