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효성이 춤 대결에서 카라를 꺾은 후 눈물을 펑펑 흘렸다.
효성은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승부의 신’ 첫 번째 대결인 매력발산 댄스대결에서 승리를 하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효성은 간신히 눈물을 멈춘 후 “1년 만에 컴백이어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대결은 두 팀의 춤을 보고 장병들이 마음에 드는 팀으로 옮겨서 장병 숫자가 많은 팀이 이기는 방식. 그리고 그 결과 시크릿이 카라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첫 번째 대결에서 이겼다.
이날 국내 대표 걸그룹 카라와 시크릿은 7종목에 걸쳐 진정한 ‘군통령’을 가리기 위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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