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김지영, 가슴라인 화끈 노출 ‘시선집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9.16 22: 37

‘메이퀸’ 김지영이 화끈한 노출에 도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10회에서 이봉희(김지영 분)는 친구이자 좋아하는 남자 윤정우(이훈 분)와 만남을 위해 가슴에 패드를 넣고 노출이 심한 미니드레스를 입었다. 정우를 유혹하기 위한 봉희의 고심 끝에 나온 방법이었던 것.
하지만 정우는 노출 심한 의상에도 불구하고 곁눈질 한번 주지 않았고 봉희는 분노했다. 봉희는 “얼굴은 그렇다쳐도 어떻게 가슴에도 눈길 한번 주지 않느냐”고 속상해 했다.

결국 봉희는 조카 장인화(소은서 분)에게 가슴 패드를 흔들며 “이게 무슨 뽕이냐. 효과가 없다”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김지영은 각선미와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미니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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