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녹화 도중 돌연 통곡..무슨 일?

배우 김하늘이 29살에 경험한 일과 사랑에서의 실패담에 대해 털어놨다.

1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김하늘이 “29살에 일과 사랑이 동시에 무너졌다. 모두가 날 떠났다”며 이에 대해 이야기 한다.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사전녹화에서 김하늘은 29살이 여배우로서도 가장 힘든 시기였지만 여자로서도 아팠던 시기였음을 고백했다. 이어 당시 실연 이후 1년 동안 누구와도 연락하지 않고 잠적했었음을 밝혔다.

방송에서는 이 외에도 김하늘이 그간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사랑과 이별에 대해 모두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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