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자면서도 롱다리 자랑..'각선미甲'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9.17 10: 54

방송인 박은지가 대본 삼매경 중 꿈나로 직행한 깜찍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본을 손에 쥐고 잠들어버리는 나.. 나도 참 하하하 트친님들 즐건 주말 보내셨길 바래용^^ 마트에서 득템한 쿠션에 잠이 스르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블랙 팬츠 차림의 박은지가 의자에서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피로에 눈꺼풀이 무거운 듯 박은지는 반쯤 감긴 눈으로 등장했지만, 숨길 수 없는 길쭉한 각선미로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롱다녀 미녀다”, “많이 피곤해 보인다”, “졸고 있는 모습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unh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