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공황장애로 정신과 상담 받을 만큼 힘들었다"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9.17 10: 30

 
배우 김하늘이 공황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털어놨다.
김하늘은 1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공황장애로 정신과 상담을 받은 경험담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사전녹화에서 김하늘은 공황장애를 앓게 된 이유가 있다며 스무 살 때 겪은 사건을 털어놨다. 이 사건으로 인해 김하늘은 정신과 상담까지 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김하늘은 공황장애는 순간에는 죽을 것 같지만 결국 극복할 수 있게 한 자기만의 방법이 있다며 나름의 노하우 또한 공개했다.
김하늘의 이 같은 이야기에 MC 이경규도 공황장애에 얽힌 진솔한 고백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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