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데뷔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여러 스타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해 9월 첫 앨범 ‘퍼스트 스토리’를 발표하고 최근 데뷔 1주년을 맞은 허각은 포미닛, 슈퍼주니어 규현, 다비치, 롯데 자이언트 강민호 선수 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받았다.
먼저 다비치의 이해리, 포미닛의 권소현, 남지현, 슈퍼주니어 규현, 린, 김소정, 포맨의 신용재, 개그맨 조세호가 허각의 데뷔 1주년 날짜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또 지난 15일에는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가 “친구야 대박나라” 라는 글과 함께 ‘허각 축하한다, 대박’이라는 글귀가 적힌 종이를 든 자신의 사진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은 “다비치, 포미닛에 슈퍼주니어에 강민호까지!! 허각의 미친인맥이다”, “허각 1주년을 응원해준 연예인 친구들의 모습이 훈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지난 14일 새 디지털 싱글 곡 '아프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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