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신의'에 출연 중인 배우 성훈이 김희선과 함께 찍은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되었다.
배우 성훈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찍지 마시오. 의선은 초상권이 있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성훈은 김희선의 앞을 가로막으며 보디가드처럼 손을 올려 보호해주는 모습.
성훈은 17일 소속사를 통해 "김희선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지치고 힘들어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주위 사람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전하며, 후배들에게 너무나 잘해주고 모든 부분에서 배울 점이 많은 배우"라고 극찬했다.
한편 '신의'에는 김희선 이민호 성훈 이필립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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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