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된 '구혜선 회화 개인전' 기자간담회에서 구혜선이 긴장된 표정으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구혜선의 미술 개인전은 2009년 7월 이후 두 번째다. 당시 구혜선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일러스트와 추상화 등 50여 점을 선보인 바 있다.
배우 구혜선의 展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갤러리7에서 열린다.

한편 전시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백혈병 환우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