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새로운 사랑?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9.18 16: 34

배우 명세빈이 새로운 사랑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을 받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명세빈은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 제작발표회에서 새로운 사랑을 해야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그러면 좋다”고 답했다.
옆에 있던 이성재는 “소개팅을 시켜주려고 한다”고 농담을 했고 명세빈은 이상형으로 “좋은 사람”이라고 수줍게 말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명세빈은 남편과 사별한 후 피아노를 가르치는 미망인 성인옥 역을 맡아 이성재와 사랑에 빠지는 연기를 한다.
 
한편 ‘아들녀석들’은 세 아들의 결혼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그리는 가족 드라마로 오는 22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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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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