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디유닛이 오는 11월 일본 도쿄에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디유닛의 소속사 디비지니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디유닛이 11월 말 도쿄에서 미니 콘서트와 팬미팅,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유닛의 이번 미니콘서트는 10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에서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디유닛 유진은 “지난 7월 방문 때는 아직 데뷔 전이라 여러모로 미숙했지만 이번 일정은 데뷔 후 많은 무대경험과 여러 가지 경험을 쌓은 후라, 좋은 무대를 보여줄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유닛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6곡 이상의 공연이 가능한 다양한 재능을 가진 그룹으로, 오는 22일 열리는 '엠팩쇼' 공연에서도 30분 동안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디유닛은 작곡가 쿠시가 프로듀싱한 곡 '아임 미싱 유'로 9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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