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은광 "김범수와 라디오, 팬이 잘된 최고 사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9.19 09: 23

그룹 비투비의 서은광이 가수 김범수와 함께 라디오 진행을 한 것에 대해 "롤모델이 김범수 선배인데, 팬이 잘된 최고 사례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은광은 지난 5일부터 김범수가 진행하는 KBS 2FM '김범수의 가요광장' 수요일 코너 '누나의 별'에 출연하고 있다. 79년생 김범수와, 90년생 은광은 이 코너를 통해 게스트로 선 '누나'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결을 펼치는 중이다.
이에 은광은 최근 OSEN에 "나의 롤모델은 김범수 선배님이다. 어렸을 때부터 김범수 선배님처럼 노래를 잘 하고 싶었고 또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그런 나의 롤모델이 내 눈앞에 있다니 정말 기쁘다. 아마 팬이 잘된 최고 사례가 아닐까 생각된다"며 감격적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은광이 속한 그룹 비투비는 90년대 비트가 녹아있는 신곡 '와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goodhmh@osen.co.kr
김범수의 가요광장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