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소외계층 아동 정서지원 위해 아름다운 가게에서 특별전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9.19 10: 52

- 이달 21일부터 아름다운 가게 20곳에서 모나미 기증 제품 판매 후 수익금 전액 기부
- 기부금은 소외계층 아동 정서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
서울 문구 제조 및 사무용품 유통서비스 모나미(대표: 송하경, www.monami.com, 코스피 005360)는 오는 21일부터 ‘모나미와 함께하는 소외계층 아동 정서지원 특별전’을 20개의 아름다운 가게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21부터 경기 및 인천지역에 위치한 20개의 아름다운 가게에서 모나미의 기증 제품을 판매하고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선발된 소외 계층 아동의 정서지원에 사용하게 된다.
모나미는 지난 달 안산 지역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에서 소외 계층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모나미와 함께하는 새싹나눔전’을 최초 진행한 바 있으며, 이 행사가 큰 호응을 얻자 지속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확대하기 위해 이달부터는 전국 20개 아름다운 가게 매장으로 확대키로 했다.
캠페인의 수익금은 소외 계층 아동들을 위한 정서지원 자금으로 쓰여진다. 정서지원이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이 아닌, 아이들이 받은 몸과 마음의 상처를 음악과 미술 등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상처받기 쉬운 소외 계층 아동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게 된다.
모나미 마케팅팀 이제일 팀장은 “모나미는 국민 브랜드로서 사랑을 받아온 만큼 상생과 사회 기여에 대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라며 “형식적인 기부에 그치지 않고 모나미 만의 특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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