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원이 프렌치 감성이 물씬 풍기는 파리지엥 건축가의 모습으로 변신해 카메라 앞에 섰다.
최정원은 건축가 작업실을 배경으로 진행된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 화보촬영에서 루이까또즈의 2012 FW 컬렉션을 소화해내며 문화와 지성을 겸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화보 속 최정원은 레드 숏 재킷과 모직 소재의 체크가 돋보이는 핫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를 뽐냈다. 특히 클래식 하면서도 빈티지함마저 느껴지는 그의 백은 스타일링에 화룡점정으로 표현됐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화보 경험이 많은 최정원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루이까또즈의 2012 FW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며 “모던함과 클래식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매혹적인 파리지엥의 매력을 선보인 최정원의 화보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력적인 최정원의 모습이 돋보이는 이번 루이까또즈 화보는 ‘인스타일’ 10월호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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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