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재경, 2色 반전 메이크업 '딴판이네~'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9.19 14: 24

걸그룹 레인보우 김재경이 ‘트러블 메이커’와 ‘재즈싱어’로 파격 변신했다.
김재경은 아리따움의 가을 컬렉션인 '스모키 타임즈'와 함께 패션매거진 ‘슈어’ 10월호의 메이크업 화보를 진행했다. 무엇보다 같은 얼굴임에도 분위기가 판이하게 달라 눈길을 끌었다. 카리스마와 우아함을 넘나드는 두 가지 가을 메이크업 룩은 김재경의 성숙한 표정과 묘한 조화를 이룬다.
김재경은 먼저 ‘트러블 메이커’ 룩을 통해 과감한 아이라인을 특징으로 한 시크하고 도시적인 펑키 스모키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어서 날렵하고 고혹적인 눈매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립 메이크업을 포인트로 한 ‘재즈 싱어’ 룩을 통해 관능적이면서 우아한 느낌을 살렸다. 

이번 메이크업 화보 촬영 후 김재경은 “또래들이 쉽게 접하는 제품으로 트렌디한 메이크업 룩을 선보여 실생활에서도 유용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하며 “발랄하면서도 매력적인 자태와 특유의 고혹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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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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