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오늘은 치어리더 본업으로~'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9.19 19: 15

19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치어리더 박기량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거인과 비룡의 2위 싸움이 치열하다. 정규시즌 1위는 사실상 삼성이 예약을 한 가운데 2위 롯데와 3위 SK의 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두 팀의 차이는 불과 반 경기,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놓고 벌이는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롯데는 송승준을 선발로 내세웠다. 올해 그는 25경기에서 7승 10패 평균자책점 3.70을 기록 중이다.

SK는 우완 윤희상을 선발로 내세웠다. 선발 풀타임 첫 해인 올해 윤희상은 24경기에서 8승 8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하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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