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어딜 가려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9.19 21: 54

울산 현대가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을 물리치고 준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김호곤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19일 울산 문수경기장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012' 8강 1차전 알 힐랄와 홈경기서 하피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기선을 제압한 울산은 다음달 4일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서 비기기만 해도 준결승에 진출한다.
후반 울산 김영삼이 알힐랄 수비를 향해 태클을 하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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