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테오 월콧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루이스 나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올 시즌 시작 전 나니의 이적을 추진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나니는 구단에 13만 5000 파운드(약 2억5000만 원)의 주급을 요구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나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측면 공격수로 활약을 펼쳤지만 최근에는 안토니오 발렌시아, 가가와 신지 등에 밀려 벤치 멤버로 전락한 상황.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나니의 대체자로 월콧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스날과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월콧은 현재도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월콧을 대신해 아스날에서는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아르센 웽거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 못한 상황. 따라서 나니와 월콧의 이적이 충분히 예고되는 상황이다.
20일(이하 한국시간) 에미레이츠 247은 "월콧이 아스날과 새로운 계약을 맺길 원하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 정해진 것은 없다. 금전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 트레이드가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물론 이적 시작은 겨울에 다시 열리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가지 변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월콧과 나니 모두 현 상황에서 신임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적이 충분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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