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부잣집 아들이었네...“소고기만 먹었다”

배우 우현이 부잣집 아들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우현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집에서 소고기 외에는 먹어 본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앞서 우현의 아버지가 의사였고 집이 부유했다는 사실이 공개된 상황에서 모든 출연자들은 충격에 빠졌다.

규현은 “(소고기만 먹어서) 노화가 빨리 진행됐나”라고 독설을 내뱉어 우현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우현은 규현의 독설에도 불구하고 “대학 와서 처음 삼겹살을 먹어봤다”면서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우현 외에도 안내상, 이문식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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