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신촌 아트레온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터치'(민병훈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김지영이 미소짓고 있다.
'터치'는 행복한 삶을 꿈꾸던 한 가족에게 닥친 예기치 못한 사건과 놀라운 기적을 그린 휴먼드라마이다.
정용진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민병훈 감독이 작사한 영화의 O.S.T.를 두 주연 배우 유준상과 김지영이 직접 불렀다.

한편, 1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터치'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