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돌아왔다. 화려한 색과 시원함이 강조되던 패션 아이템들이 가을을 맞아 톤 다운된 컬러와 따뜻한 소재로 옷을 갈아입었다. 특히 올 가을에는 고급스러움과 빈티지함을 물씬 풍기는 스웨이드 소재가 트렌드로 자리 잡아 패션 피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자유로움이 상징인 스트리트 패션에서부터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클래식한 시크룩까지 스웨이드 아이콘을 활용한 그 남자, 그 여자의 패션 스타일을 알아보았다.
▲ 이중매력 ‘내 남자’를 위한 특별한 스웨이드 스니커즈


즐거움을 알고 멋을 아는 남자의 가을 스타일을 위해 선택할 아이템은 바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이 공존하는 스웨이드 소재의 스니커즈.
푸마의 스웨이드 클래식+는 60년대부터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푸마 아카이브 라인의 새로운 버전으로,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와 배색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푸마의 스웨이드 클래식+를 맨투맨 티셔츠와 야구 점퍼, 청바지 등의 베이직한 캐주얼 룩에 함께 매치하면 빈티지함이 물씬 풍기는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캐주얼 셔츠와 코튼 팬츠에 착용하면 세련된 댄디룩이 완성된다.
▲ 시크한 내 여자를 돋보이게 해 줄 스웨이드 백
다양한 스타일과 소재의 아이템으로 여자들의 눈길을 유혹하는 패션의 계절 가을. 올 가을은 시크하고도 자연스러운 멋을 살려보는 것은 어떨까. 셔츠와 스키니진을 입고 스웨이드 백을 매치하면 할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컷에서 볼 수 있는 럭셔리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스웨이드를 소재로 한 백은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멋을 살려줄 올 가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 계절감을 살려주는 스웨이드 팔찌

스웨이드 패션 제품이 다소 무겁고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스웨이드 소재의 액세서리를 가을 스타일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것도 좋다. 특히 남녀 모두 활용하기 좋은 팔찌는 간단하고 쉽게 멋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필그림은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스웨이드 소재와 세련된 디테일 포인트로 다양한 코디 연출이 가능한 레이어드 팔찌 아이템을 선보였다. 남자들은 모노톤의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옷의 컬러에 맞춘 스웨이드 팔찌와 시계를 레이어드하면 자칫 지루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인 스웨이드 아이템 관리 Tip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한 패션아이템은 스타일 연출만큼이나 관리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스웨이드 소재가 관리하기 쉽지 않아 선뜻 선택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간단한 관리 방법만 숙지하고 있다면 여타 소재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스웨이드이다.
*스웨이드 소재에 먼지가 묻었을 경우에는 솔로 가볍게 털어준다.
*얼룩이 묻었을 경우에는 전용 클리너나 알코올을 면에 묻혀 얼룩을 제거한 후 알코올이 증발한 후 솔로 문질러 결을 살려 준다. 이때 클리너나 알코올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스웨이드가 손상되니 주의해야 한다.
*방수에 약한 스웨이드의 특성상 비가 오는 날에는 가급적 착용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스웨이드 보호제 스프레이를 활용하면 수월하게 관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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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탑걸, 필그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