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집이 거의 여관 수준” 소탈 일상 공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9.20 15: 27

그룹 JYJ의 김준수가 소탈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김준수는 라이프스타일 잡지 앳스타일(@star1) 10월호에서 화려한 모습 뒤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준수는 평소 생활에 대해 묻자 “친구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집이 거의 여관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집에 있으면 친구들이 그냥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온다”면서 “비스트 기광이, 프로게이머 염보성, 서경종 등 친구들과 격의 없이 지낸다”고 집이 왜 여관인지 이유를 설명했다.
또 김준수는 “다들 가끔 하루 쉬는데 그 한 번을 우리 집에서 쓴다”면서 "기광이, 두준이, (서)지석이형 등 축구팀이랑 밤 12시 넘어 한강에 가 농구를 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7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오디토리오 블랙베리에서 ‘2012 XIA 퍼스트 월드 투어 인 멕시코’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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