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병원' 수영, 친언니 최수진과 삼각 러브라인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9.20 18: 14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친언니이자 뮤지컬배우 최수진과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최수진은 수영이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에 김승현(오지호)의 첫사랑 정의진으로 특별 출연한다. 극중 김승현은 불치병에 걸려 세상을 떠난 정의진으로 인한 아픔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인물.
최수진은 '제3병원'에서 김승현의 곁을 떠나며 애절한 사랑 연기를 펼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면 수영은 김승현 바라기 이의진으로 언니와 연기 대결을 펼치게 된다.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려가는 메디컬 드라마.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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