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22일 KIA전 전창진 감독 시구.. '올레 Day' 이벤트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2.09.20 18: 26

넥센 히어로즈는 KT와 오는 22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올레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레 인터넷 고객 800만 돌파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올레 Day’ 이벤트를 축하하기 위해 부산 KT 소닉붐 프로농구단 전창진(49)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할 예정이며,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KT 고객 및 임직원 약 1,000 여 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하여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 전 3루 측 장외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입장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0여명에게 응원막대를 비롯해 종이모자와 헬륨풍선을 증정할 예정이며, ‘LTE WARP 투구 스피드 존’을 설치하여 투구 스피드 측정에 참가한 관중들에게 야구공과 음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 홈 관중 2,000여명과 함께 ‘올레 인터넷 800만 돌파 기념’ 헬륨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경기 중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CGV 영화관람권, 스타벅스 커피, 할리스 와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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