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어떤 앵글에서도 굴욕 없는 명품 화보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9.21 10: 28

최근 내한해 한국 팬들을 사로잡은 톱모델 미란다 커의 매혹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미란다 커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에서 사만사 타바사와 함께 '미란다 백'이라는 애칭이 붙은 아젤 백 및 여러 가지 백을 파트너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쪽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부터 로맨틱한 쉬폰 원피스, 시크한 재킷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의상을 소화한 미란다 커는 세계적인 슈퍼모델답게 직접 의상에 맞춰 가방을 선택하며 촬영 현장을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어떤 앵글로 찍어도 굴욕없는 긴 팔다리와, 특유의 능숙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화보에는 '미란다 백' 아젤, 콜드웰, 마리사, 플로라 리에뜨 등 다양한 백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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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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