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뚝딱! 페스티벌’ 마셰코 Top 5와 함께해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9.21 10: 31

필립스전자가 요리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의 최종 Top 5와 함께 ‘필립스 뚝딱!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20일 오후 명동 라루체에서 열렸으며, 마셰코 시즌1 우승자 김승민을 비롯한 김태욱, 박준우, 서문기, 유동률 등 최종 Top 5가 토크쇼와 쿠킹쇼를 통해 100여 명의 주부 팬들을 만났다.
마셰코 최종 Top 5와 함께한 토크쇼에서 각 멤버들은 서바이벌 도중 벌어진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특유의 입담을 자랑했다. 서문기는 요리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마셰코를 통해서 요리가 내 인생의 일부가 된 것 같다”고 답했다. 김태욱은 빠르게 요리해야 하는 미션에서 위기를 모면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필립스의 핸드블렌더와 에어프라이어를 꼽기도 했다.

이어 마셰코 최종 Top 5가 직접 필립스 인기 주방가전인 에어프라이어, 푸드프로세서, 핸드블렌더 등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쿠킹쇼도 진행됐다. 김승민은 에어프라이어와 한국형 그릴을 활용한 뚝딱도시락을, 서문기와 유동율은 푸드프로세서와 에어프라이어로 크랩케이크를, 김태욱와 박준우는 핸드블렌더와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토마토소스 새우완자볼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뚝딱! 감동 사연 이벤트’에서는 요리, 음식과 관련된 감동적인 사연으로 선정된 6명의 당첨자들이 직접 참석해 그 애틋한 사연을 소개했다. 자식 사랑이 끔찍한 아빠의 소풍 김밥, 유산 후 남편이 끓여준 미역국, 돌아가신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준 친구의 닭볶음탕 등의 사연은 참석한 주부들에게 따뜻하고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jiyoung@osen.co.kr
필립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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