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깜찍함은 잊어라...'데님 입은 팜므파탈'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9.21 10: 43

소녀시대 티파니가 깜찍함을 잠시 벗고 데님을 입은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티파니는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10월호 화보에서 자유로운 감성과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미국 LA를 배경으로 ‘컷 위드 그레이스 – 테일러드(Cut with GRACE – Tailored)’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룩을 선보였다. 
평소 걸그룹으로 활동할 때의 깜찍하고 소녀다운 모습과 달리 깊어진 눈빛과 가을에 맞는 시크한 스타일, 도도한 포즈가 팜므파탈을 떠올리게 한다.

글로벌 진 브랜드 리바이스와 함께 한 이번 화보 속 티파니는 매력적인 색감의 부드러운 핑크색 니트 스웨터로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기도 하고, 데님온데님 스타일에 브라운 컬러의 가죽 재킷을 매치해 도회적인 느낌을 연출하기도 했다. 여기에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펑키한 느낌까지 더해, 팔색조다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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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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