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김동완 “전진으로 다시 태어나고파” 고백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9.21 11: 21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전진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오는 22일 JTBC ‘신화방송’에서는 한류를 대표하는 신화와 슈퍼주니어가 세계정복에 나서는‘글로벌 채널-한류대전’이 방송된다.
이날 녹화 도중 신혜성이 김동완에게 “본인은 다시 태어난다면 그대로 태어나고 싶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동완은 단호히 “아니요”라고 대답하며 “모든 걸 다 포기하고 키를 선택 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작진의 “신화 나머지 다섯 멤버 중 누구로 태어나고 싶나”라는 질문에는 전진을 꼽으며 또 다른 장신멤버 에릭을 서운하게 했다.
그러나 김동완은 “전진의 체력으로 운동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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