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예물 걱정 뚝!” 베루체 ‘결혼 예물 초대전’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9.21 15: 57

결혼 예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의 귀를 솔깃하게 할 소식이 들린다. 청담동 결혼 예물 전문 브랜드 '베루체'가 22일부터 베루체 전시홀에서 ‘결혼 예물 초대전’을 진행하는 것.
베루체 측은 "이번 결혼 예물 초대전은 GIA, 우신 등 국내외 유명 다이아몬드 스펙을 다량 구매하여 예식을 앞둔 이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이아몬드를 공급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라운드 커팅 이외에도 나만의 다이아몬드를 찾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쿠션 커팅, 페어 커팅, 에메랄드 커팅 등의 다양한 커팅의 다이아몬드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웨딩 반지, 커플링, 다이아몬드 세트, 진주세트, 유색 세트 등 2000여종의 예물 관련 디자인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베루체 이호진 대표는 “예물로 어려운 고민을 하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이번 결혼 예물 초대전은 답답함을 한 번에 풀어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초대전을 맞아 부담 없는 예산 대에서 예물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많은 혜택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루체는 플래티넘(백금) 제품 제조에 있어 까다로운 심사를 진행하는 플래티넘 협회에서 PGI 인증을 받은 공신력 있는 업체이다. 이는 국내 5개 업체만 인증을 받은 정도로 심사가 까다로운 협회다.
jiyoung@osen.co.kr
베루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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