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연규성, 큰일날 뻔..'슈스케4' 잔류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9.22 09: 51

엠넷 '슈퍼스타K 4' 슈퍼위크 두 번째 미션 콜라보레이션에서 탈락했던 정준영, 연규성, 진성호 등이 패자부활을 통해 프로그램에 잔류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슈퍼스타K 4'에서는 콜라보레이션을 마친 후 생긴 공석을 채우기 위해 탈락자들을 상대로 재심사에 들어갔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박다영, 안예슬, 진성호, 오서정, 정준영, 연규성, 홍대광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위원 이승철, 윤미래, 싸이의 지명을 받은 참가자, 강예원, 류다미, 김은석, 이우상, 박다빈, 정석환 등은 패자 부활에서도 기회를 잡지 못하고 탈락했다.

한편 '슈퍼스타K 4'는 지난 8월 17일 첫 방송된 이후 케이블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방송된 ‘슈퍼스타K 4’는 최고 8.9%(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엠넷, KM 합산 기준), 평균 7.7%로 지상파 포함,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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