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시청률 최고 10% 돌파..지상파 포함 1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9.22 10: 15

엠넷 '슈퍼스타K 4'가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슈퍼스타K 4' 6회는 평균 시청률 8.9%(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엠넷, KM 합산 기준 집계), 최고 시청률 10.2%까지 치솟으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연령별로는 30대 여성 시청층이 '슈퍼스타K 4'를 가장 선호했으며 이어 40대, 10대 여성층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30대 여성 시청층에서는 평균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울산, 마산에서 10% 이상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컨디션 악화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된 유승우와 김정환의 라이벌 미션 준비 장면이었다.
'슈퍼스타K 4'는 지난 8월 17일 첫 방송된 이후 케이블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동시에 5주째 지상파 채널을 포함해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슈퍼스타K 4' 시청률은 최고 8.9%, 평균 7.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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