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백아연 ‘느린 노래’, 소녀감성 충만 무대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9.22 16: 35

가수 백아연이 데뷔곡 ‘느린 노래’로 가을 감성을 물씬 풍겼다.
백아연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느린 노래’를 열창했다. 그는 감성 가득한 목소리로 분위기를 리드했으며 곡의 클라이막스에서는 끝없이 이어지는 고음 애드리브로 파워풀한 무대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날 백아연은 흰색 튜브톱에 분홍색 스커트를 매치, 귀여운 소녀의 이미지를 자아냈다. 그는 의상과 어울리는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순수한 매력을 배가했다.

백아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첫번째 앨범 ‘아임 백(I'm Baek)’를 발표했으며 ‘느린 노래’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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