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시크릿, 레드vs화이트 2色 매력과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9.22 17: 04

걸그룹 시크릿이 2색의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시크릿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신곡 '포이즌'을 열창했다. 시크릿의 멤버들은 강렬한 레드와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준비, 2색 매력을 과시했다.
두 의상 모두 상의는 재킷, 하의는 쇼츠로 디자인됐다. 이들은 클래식한 재킷으로 성숙미를 노렸으며 각선미를 드러낸 핫팬츠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이날 선화와 징거는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광희, 시완과 '음악중심' 스페셜MC로 나섰다. 특히 선화는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가상 커플로 출연 중인 광희와 찰떡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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