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스치,'어림없다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9.23 15: 55

23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그룹A 32라운드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경기에서 전반 제주 마다스치가 제주 문전에서 수원 보스나와 박현범보다 먼저 헤딩으로 볼을 걷어내고 있다.
각각 포항, 전북에게 패하며 상위 리그 첫 경기를 놓친 두 팀인 만큼 이번 경기 승리가 매우 절실하다. 최근 연속된 부진은 물론 그룹A 첫 경기부터 패하며 선두권에서 조금씩 멀어진 두 팀이 일전을 갖는 가운데 과연 누가 승점을 챙겨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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