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골키퍼를 뚫는 강슛!'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9.23 16: 02

23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그룹A 32라운드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경기에서 전반 수원 서정진이 강슛을 날리고 있고 제주 한동진 골키퍼가 몸을 날리고 있다.
각각 포항, 전북에게 패하며 상위 리그 첫 경기를 놓친 두 팀인 만큼 이번 경기 승리가 매우 절실하다. 최근 연속된 부진은 물론 그룹A 첫 경기부터 패하며 선두권에서 조금씩 멀어진 두 팀이 일전을 갖는 가운데 과연 누가 승점을 챙겨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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