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핸드볼 간판스타 윤경신 은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9.23 18: 58

한국 남자 핸드볼의 '살아있는 전설' 윤경신(39)이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2012 핸드볼코리아리그 남녀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이 열린 23일, SK핸드볼경기장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핸드볼 선수로는 처음으로 윤경신의 국가대표 은퇴식이 열린 것.
윤경신이 은퇴식에서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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