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한류콘서트서 반전뒤태 화끈...'살빠졌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9.23 19: 31

 가수 에일리가 살이 빠진 모습으로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화끈한 공연을 선보였다.
에일리는 23일 경북 경주시민운동장에서 '2012 한류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곡 '헤븐'을 비롯해 박진영의 곡 '날 떠나지마'를 연이어 불렀다.
에일리는 이날 블랙의 숏 팬츠 의상을 입고 등장,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등이 깊게 파인 의상으로 반전 뒤태를 선보였고 섹시미가 배가된 모습을 선보여 남성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날 에일리는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불러 소름끼치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여 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에일리를 비롯해 2012년 국내 K팝 무대를 빛낸 비스트, 인피니트, 카라, 시크릿, 포미닛, 에이핑크, 빅스, 에이젝스 등 20여개 팀이 자리해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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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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