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스타들 별별 표정...현아부터 이준까지 '매력'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9.23 21: 28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른 스타들이 섹시한 표정부터 귀여운 표정까지 다양한 눈빛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펼쳤다.
국내 톱 K팝 가수들은 23일 오후 6시 30분 경북 경주시민운동장에서 '2012 한류 드림콘서트'를 열고 이만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이날 수많은 팬들이 자리한 큰 무대에 오른 스타들은 다양한 표정으로 팬서비스를 하며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포미닛의 현아는 특유의 농염한 눈빛으로 농염한 카리스마를 선보였으며 엠블랙의 이준은 곡 '전쟁이야'를 부르던 중 총에 맞는 퍼포먼스를 꾸미던 중 반전 깜찍 퍼포먼스를 지어 큰 환호를 받았다.
이어 에일리는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파워풀한 가창력에 힘을 보탰고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레인보우의 재경은 섹시한 표정과 몸짓으로 남성팬의 큰 함성을 샀다.
한편 이날 포미닛, 엠블랙, 에일리, 레인보우를 비롯해 애프터스쿨, 카라, 포미닛, 씨스타, 비스트, 비투비 등 20여개 팀이 자리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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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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