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SM과 전속계약? "결정된 것 없다"

SM 측이 방송인 전현무의 전속계약 체결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24일 오전 한 매체는 전현무 측근의 말을 빌어 전현무가 KBS 퇴사 이후 유력 매니지먼트사의 러브콜을 받던 중 최근 SM C&C로 거취를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SM 홍보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전현무 씨와의 전속계약 체결에 대해서는 전혀 결정된 바 없다”며 관련설을 일축했다.

전현무의 SM C&C행은 그가 지난 12일 KBS를 퇴사하기 전부터 불거졌지만, 확정 사안은 명확히 나오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전현무는 이에 앞서 프리랜서 선언 이후 최초의 방송복귀 프로그램으로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선택하고 김구라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sunh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