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우아한 팜므파탈 화보 공개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9.24 14: 58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 인자한 어머니와 야욕에 불타는 회장님의 이중적인 역할을 넘나들고 있는 배우 채시라가 우아하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채시라는 '헤렌' 10월호에서 제일모직 유러피안 클래식 브랜드 ‘데레쿠니(DERERCUNY)’와 함께 강렬한 아이&립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팜므파탈의 모습을 선보였다.
정갈하게 올린 헤어와 짙은 레드 립스틱, 도도한 표정과 매혹적인 눈빛이 성숙하고 당당한 품격을 지닌 여인의 향기를 발산하고 있다.

의상은 클래식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케이프 스타일의 레드 드레스, 화려한 프린트의 실크 원피스 및 품격이 느껴지는 트위드 코트 등 여성스러우면서 기품 있는 것으로 선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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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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