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운-이석 열애? 소속사 “당사자들에 확인 필요”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9.24 15: 32

 
배우 한여운과 이석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여운과 이석의 각각의 소속사는 24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열애에 관해서는 소속사 쪽에서 전혀 알지 못했다. 본인에게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한여운과 이석이 28살 동갑내기 커플로 공개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여운은 지난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한 이후 영화 ‘라디오스타’, ‘원더풀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석은 지난 2005년 영화 ‘사랑니’, 2006년에 ‘폭력써클’ 등에 모습을 보이며 주로 영화계에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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