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 오승환,'학교폭력도 끝장내겠습니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9.24 18: 54

24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삼성 오승환이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에 위촉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삼성과 롯데는 고든과 송승준을 선발로 내세웠다.
삼성 고든은 올 시즌 22경기에 나와 11승3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하고 있다. 고든은 최근 5경기 e등판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다. 6월 3일 대구 두산전 패배 이후 14경기에서 패 없이 8승만을 기록했다.

송승준은 올 시즌 26경기에서 13번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으나 7승11패 평균자책점 3.60으로 좋은 성적표를 안지 못했다. 최근 5경기에서 4번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으나 1승2패를 기록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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