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구 롯데전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 위촉
'끝판대장' 오승환(30, 삼성)이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삼성은 24일 대구 롯데전을 '범죄 예방의 날'로 정하고 경기 전 대구지방검찰청 조영곤 검사장이 오승환을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그리고 범죄예방 대구경북지역협회 이인중 회장이 오승환에게 학교폭력예방 글러브를 전달했다. 이날 시구는 조영곤 검사장이 맡을 예정이다.
오승환은 '학교 폭력 근절'이라고 새겨진 글러브를 사용하는 등 학교 폭력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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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