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9회 끝내기 안타 나와 기쁘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9.24 21: 49

"9회 끝내기 안타가 나와 기쁘다".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삼성은 24일 대구 롯데전서 0-1로 뒤진 9회 무사 만루 찬스에서 박한이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류 감독은 "고든이 잘 던졌고 초반 찬스를 잘 못 살려 어렵게 경기가 진행됐는데 9회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끝내기 안타가 나와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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