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뉴스데스크’ 하차? MBC “사실 아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9.25 09: 34

양승은 아나운서가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다는 보도에 대해 아나운서 국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최재혁 아나운서 국장은 25일 오전 OSEN에 “10월 8일 개편에 맞춰 ‘뉴스데스크’ 앵커 교체를 고민한 것은 맞지만 양 아나운서가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최 국장은 “남자 앵커는 신동호 아나운서로 바뀌는 것은 확정적이지만 양 아나운서는 원래대로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 국장은 “아직 개편이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가능성도 있다”면서도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 아나운서는 노조가 파업 중이었던 지난 5월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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