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2012 보스턴 윈드 브레이커’ 출시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9.25 11: 36

뉴발란스가 아웃도어룩을 레트로 빈티지 감성으로 모던하게 표현한 ‘2012 보스턴 윈드 브레이커(BOSTON WIND BREAKER 2012)’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2 보스턴 윈드 브레이커는 마라톤으로 유명한 보스턴에서 운동 전에 입던 스포츠용 재킷을 모티브로 제작한 아이템. 2011년 제품의 포인트가 원컬러였다면 2012년에는 컬러배색을 강조해 산뜻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디태처블(Detachable/분리) 투웨이 아이템 재킷이라 내장형 패딩 점퍼를 탈부착 할 수 있어 변덕스러운 가을철 날씨에 따라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다.

기존 아웃도어룩에 많이 사용된 밋밋한 솔리드 컬러 대신 컬러 오렌지, 네이비, 베이지, 퍼플 등의 배색 컬러를 조합해 리듬감 있는 패턴으로 디자인됐다. 몸통과 소매, 모자 부분 컬러가 마치 컬러 블록을 쌓아 놓은 듯 유쾌하게 어우러져 감각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스트리트 아웃도어룩을 완성할 수 있다.
새로운 소재를 적용해 기능성도 높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하이포라 코팅 원단을 사용해 장시간 비를 맞아도 비가 스며들지 않고, 땀도 빠르게 발산한다.
jiyoung@osen.co.kr
뉴발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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