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시크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제시카는 최근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 모델로 발탁돼 지난 20일 첫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얼음공주라 불리던 제시카는 특유의 시크한 매력 외에도 페미닌한 분위기와 상큼한 표정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촬영이 긴 시간 진행됐지만 제시카는 밝은 표정으로 현장을 즐기는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또 자신의 모습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관계자는 “제시카의 당당하고 매력적인 이미지가 컨템포러리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바닐라코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로 자리 잡은 바닐라코와 한류열풍의 주역인 제시카의 결합이 앞으로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광고는 오는 10월 공개될 예정이며 제시카는 바닐라코의 뮤즈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글로벌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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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