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키 코치, 오릭스 감독 대행 선임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9.25 17: 13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즈는 25일 모리와키 히로시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했다.
오릭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에게 정규 시즌 최종전까지 지휘봉을 맡길 예정이었으나 24일 지바 롯데에 0-5로 패한 뒤 퍼시픽리그 최하위를 확정짓게 돼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다카시로 노부히로 수석 코치도 오릭스 유니폼을 벗게 됐다. 한편 모리와키 코치는 25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전부터 감독 대행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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